2026 KBO 기준 · 근거 KBO 2026 주요 규정·규칙(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 ABS) · 다음 확인 2027년 3월(시범경기 전)
같은 높이로 들어온 공이 한 타자에게는 볼, 다음 타자에게는 스트라이크. 기계가 판정하는데 왜 그럴까 싶다면, ABS(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 존의 위아래가 타자 키로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내 응원 팀 타자 키를 아래 표에 대어 보면 중계 화면의 네모 칸이 조금 다르게 보입니다.
✅ 한눈에 답: ABS 존 크기와 기준
- 위아래: 땅에서 선수 키의 27.04% 높이부터 55.75% 높이까지입니다(KBO 2026 규정 본문).
- 좌우: 홈플레이트 43.18cm에 양쪽 2cm씩 더한 47.18cm로, 키와 상관없이 모든 타자가 같습니다.
- 재는 곳: 위아래는 홈플레이트 중간면과 끝면 두 곳에서 모두 맞아야 하고, 좌우는 중간면에서 봅니다.
키별 ABS 존 높이표
| 키 | 존 아래 끝 | 존 위 끝 | 위아래 길이 |
|---|---|---|---|
| 160cm | 약 43.3cm | 약 89.2cm | 약 45.9cm |
| 165cm | 약 44.6cm | 약 92.0cm | 약 47.4cm |
| 170cm | 약 46.0cm | 약 94.8cm | 약 48.8cm |
| 175cm | 약 47.3cm | 약 97.6cm | 약 50.2cm |
| 180cm | 약 48.7cm | 약 100.3cm | 약 51.7cm |
| 185cm | 약 50.0cm | 약 103.1cm | 약 53.1cm |
| 190cm | 약 51.4cm | 약 105.9cm | 약 54.5cm |
| 195cm | 약 52.7cm | 약 108.7cm | 약 56.0cm |
높이는 모두 땅에서 잰 값입니다. KBO 규정 본문의 비율(27.04%, 55.75%)에 키를 곱해 소수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했습니다. 표에 없는 키는 키 × 0.2704(아래 끝), 키 × 0.5575(위 끝)로 계산하면 됩니다.

오늘의 장면
같은 투수가 같은 높이로 공을 두 번 던졌습니다. 땅에서 약 100cm 높이로 홈플레이트를 지나간 공입니다. 첫 타석의 키 170cm 타자에게는 ‘볼’, 다음 타석의 키 190cm 타자에게는 ‘스트라이크’가 나왔습니다. 중계를 보다 보면 “방금이랑 똑같은 공인데 왜 판정이 달라?” 하는 순간이 생기는데,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 판정 순서: ABS는 무엇을 재나
KBO 규정 페이지는 ABS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트래킹 시스템이 모든 정규 투구의 위치를 추적하고, 스트라이크 판별 시스템이 판정한 결과(스트라이크 또는 볼)를 심판에게 자동으로 전달합니다. 2026년에는 시범경기부터 KBO 리그 전 경기에 적용됐습니다.
| 항목 | 기준 |
|---|---|
| 위쪽 끝 | 선수 키의 55.75% 높이 |
| 아래쪽 끝 | 선수 키의 27.04% 높이 |
| 위아래 판정 위치 | 홈플레이트 중간면과 끝면 두 곳 모두 높이 기준을 충족해야 스트라이크 |
| 좌우 판정 위치 | 홈플레이트 중간면 |
| 좌우 폭 | 홈플레이트 43.18cm + 좌우 2cm씩 = 총 47.18cm |
장면 속 숫자를 계산해 보면 이렇습니다. 키 170cm 타자의 존은 약 46.0cm부터 94.8cm까지, 키 190cm 타자의 존은 약 51.4cm부터 105.9cm까지입니다. 100cm 높이의 공은 앞 타자의 존 위쪽 끝보다 높아 볼이고, 뒤 타자의 존 안에는 들어가 스트라이크입니다. 키가 큰 타자는 존이 더 높은 곳에 있고 위아래 길이도 조금 더 깁니다.

🤔 헷갈리는 비슷한 장면
존 높이에서 지나갔는데 볼이 나온 경우. 위아래 기준은 홈플레이트의 중간면과 끝면 두 곳에서 모두 맞아야 합니다. 한 곳에서만 존 높이였다면 스트라이크가 아닙니다. 그래서 크게 떨어지는 변화구는 중계 화면의 네모 칸에 걸쳐 보여도 볼이 될 수 있습니다.
키 큰 타자는 바깥쪽도 더 넓을까. 아닙니다. 좌우는 모든 타자에게 같은 47.18cm를 적용합니다. 키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위아래뿐입니다.
타자가 웅크리면 존이 낮아질까. KBO 규정은 존의 기준을 자세가 아니라 ‘선수 신장’에 대한 비율로 적고 있습니다. 타석에서 몸을 낮춘다고 비율의 기준이 되는 키가 바뀌지는 않습니다.
📏 숫자에 대해 밝혀 둘 점
KBO 2026 주요 규정·규칙 페이지에서 본문은 상단 55.75%, 하단 27.04%로 적고 있지만, 같은 페이지의 그림 설명 문구에는 56.35%, 27.64%로 적혀 있습니다. 두 숫자는 0.6%포인트 차이로, 키 180cm 선수라면 약 1.1cm입니다. 이 글은 본문 숫자로 계산했으며, KBO가 한쪽으로 정리하면 고친 기록에 남기겠습니다.
❓ 장면 퀴즈
Q1. 키 170cm 타자에게 땅에서 90cm 높이로 지나간 공은?
존 위쪽 끝(약 94.8cm)보다 낮고 아래쪽 끝(약 46.0cm)보다 높으니, 좌우와 중간면·끝면 조건까지 맞으면 스트라이크입니다.
Q2. 중간면에서는 존 높이였는데, 끝면에서는 존보다 낮았습니다.
볼입니다. 위아래 기준은 중간면과 끝면 두 곳에서 모두 맞아야 스트라이크입니다.
Q3. 키가 큰 타자는 좌우 존도 넓어지나요?
아닙니다. 좌우는 모든 타자에게 홈플레이트 폭에 양쪽 2cm씩 더한 47.18cm로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ABS 존 크기는 얼마인가요?
좌우는 모든 타자에게 47.18cm로 같습니다. 위아래는 선수 키의 27.04%부터 55.75% 높이까지라 키마다 다르고, 키 180cm라면 땅에서 약 48.7cm부터 100.3cm까지(길이 약 51.7cm)입니다.
ABS 존 기준은 무엇으로 정하나요?
KBO 규정은 위아래 기준을 타석 자세가 아니라 선수 신장에 대한 비율로 적고 있습니다. 위아래는 홈플레이트 중간면과 끝면 두 곳에서 모두 맞아야 스트라이크이고, 좌우는 중간면에서 판정합니다.
ABS 존은 구장마다 다른가요?
KBO 규정에 적힌 존 기준(키 비율, 좌우 47.18cm)은 구장별로 나뉘어 있지 않고, 2026년 시범경기부터 KBO 리그 전 경기에 같은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고친 기록
2026년 10월 11일: 처음 공개. 근거: KBO 2026 주요 규정·규칙
2026년 10월 26일: 제목을 ‘ABS 존 크기와 기준’으로 바꾸고, 첫 화면에 한눈에 답과 키 160~195cm 높이표, 자주 묻는 질문 3개를 더했습니다. 같은 날 KBO 2026 주요 규정·규칙 페이지를 다시 열어 본문 숫자(55.75%, 27.04%, 47.18cm)와 그림 설명 숫자(56.35%, 27.64%)가 그대로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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